동성제약 제3회 송음마라톤 대회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7일 서울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제3회 송음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송음마라톤대회는 국민건강파트너로 성장해 온 동성제약이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 하프 △ 10km △ 5km △ 가족걷기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흔히 인생에 비유되는 마라톤처럼 동성제약도 지난 62년 역사 속에서 우직하게 앞을 보며 달려왔다”며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 걸음 더 힘차게 달려나가는 동성제약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프 코스에서는 남자부문에 남평수씨가 1시간 15분 24초, 여자부문에 오보나씨가 1시간 38분 36초를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0km 코스에서는 남자부문에 김대천씨가 36분 49초를, 여자부문에 오순미씨가 41분 20초를 기록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마라톤대회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화장품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이 증정되었으며 페이
전상훈 병원장‧테라사키 테츠야 교수 수상…특별상에 파블 아이 코호베츠 대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2일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을 비롯한 의약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테라사키 테츠야 일본 도호쿠대학교 제약과학대학 분자약학부 석좌교수 △파블 아이 코호베츠 벨메드프레파라티 대표로 각각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전상훈 병원장은 광역학 치료 분야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2013년부터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관련 논문을 발표해왔다. 특히 광역학 요법을 통해 항결핵약의 내성을 극복하는 방안, 나노입자에 봉입된 항암제를 투여한 뒤 광역학 요법을 시행함으로써 간암과 폐암을 표적 치료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이론과 임상 연구를 병행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제21회 송음의약학상 내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테라사키 테츠야 교수는 독특한 생체막 단백질 정량법을 창안, 프로테오믹스를 바탕으로 약물의 생체막 수송과 체내분포 연구분야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져온 세계적 리더로 제21회 송음의약학상 외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300편 이상의 관련 논문
20여 년 간 이어온 염색 봉사 실천 공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4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18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년 이상 꾸준하게 염색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동성제약의 염색 봉사활동은 지난 1998년 뜻이 맞는 몇 명의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가 염색 해드린 것을 시작으로 이후 봉사단을 결성, 복지관과 단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을 나누고 있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염색봉사단은 현재 서울 본사에 3개팀과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 2개팀이 운영 중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염색 봉사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젊어진 것 같아 기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그 때마다 마음이 뿌듯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나눔에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정기 봉사활동 외에도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인 세븐에이트를 의미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인 세븐에이트 데이로 정하고